[GithubPages] 하루만에 만드는 깃허브 블로그

01.개요

개요

1_ 개요


17년도 군대에서 4차산업혁명에 관한 책을 읽은 이후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처음알았고 프로그래밍만 할줄 안다면 나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저서 과감하게 전과를 택하였다. 복학하자마자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이 수업을 듣고 족보없이 시험을 쳐가면서 굉장히 외로움도 느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었다. 지금 4학년 졸업을 앞두니 많은 것이 보이고 많은 것을 놓쳤다는 것을 깨닫는다. 외부 개발자 모임이나 프로그램들을 놓친것들이 너무 아쉽다. 물론 인적네트워크를 쌓고 싶은 욕구와 저런것들을 몰랐기에 나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어 좋은 커커리어 쌓은 것은 좋은거 같다. 2학년 2학기때 교수님이 개발자라면 블로그를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하였었다. 꾸준히 하여 매주 천명정도의 조회수가 나오지만 역시 네이버블로그의 한계가 느껴지고 구글링을 하면 항상 먼저 보이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github.io 블로그들이 눈에 보였다.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다. 졸업이 2달밖에 안남았다.

깃헙으로 블로그도 만들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야하는데 하는데 하다가, 드디어 원하는 대학원에 합격하여 시간이 생겨 나의 블로그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려고한다.

프로그래밍 관련 취업을 하고 있다면 Gitgub으로 쉽게 이력을 공유,제출할수 있을것이다.

블로그를 통해 ‘Github 블로그 만들기’ 섹션과 ‘Github를 이용한 개발자 포트폴리오 만들기’ 섹션을 우선 포스팅할 생각이다. 어렵겠지만 도전하면서 동시에 포스팅도 할생각이다.

2_ 예비개발자에게 블로그와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이유


그림1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를 하는 이유

첫번째 이유

프로그래밍 관련 학과의 학생이라면 또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위 사진을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프로그래머스의 이력서를 작성하는 페이지이다.

​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채용을 하는 모든 기업들은 이 이력서를 통해 지원자들의 블로그에 접속하여 지원자들이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지 볼수 있다. 프로그래머스와 중소 기업, 스타트업 뿐만이 아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각종 개발자 양성소, 교육기관들인 SSAFY, 소마, 네이버 커넥트 부스트 캠프, 우하한테크코스, 멋쟁이사자처럼,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등 대부분이

지원자의 블로그와 깃허브 주소를 제출하는 칸이 있다.

​ 이처럼 깃허브는 개발자에게 땔수 없는 필수 코스이며, 블로그 또한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것이 첫번째 이유이다.

두번째 이유는 나를 위함이다.

사람의 뇌는 CPU가 아니다. 배운내용은 계속해서 까먹는다.

필요할때, 까먹은 내용을 구글링을 하여 다시 잘 정리된 블로그를 찾거나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블로그를 찾는 것이 번거로우며 시간이 걸린다.

그렇다면 내가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낫지않을까?

내가 정리한 내용이므로 나에게 최적화 된 내용일 것이다. 또한 배운 내용,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된 내용을 정리하면 스스로 복습이되어 공부가 된다. 또한 내가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도움이 된다면 이 또한 얼마나 뿌듯한가.

이런 블로그 조회수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조회수가 높으면 광고를 받아 돈을 벌수도 있다.

기타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

  • 공유 정신으로 스스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 적극적인 사람 또는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

  • 구글 애드센스를 장착하여 광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

  • 사업상 마케팅 수단이 필요하여

  • 1인 기업, 파워블로그 등의 활동으로 수익 창출을 위하여(유튜버와 유사)

  • 취미가 글쓰기이거나 쓰는 동안 생각이 정리되며 스트레스가 풀려서

  • 많은 이들과 육아, 가정 등 지식,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서

  • 배운 지식을 정리하며 메타적 사고를 넓히고자

  • 취업, 경력관리, 이직에 도움이 되어서

  • PC에 쌓여가는 지식을 정리하고, 온라인에 연결하여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 SNS 할성화 및 온오프라인 모임을 위하여

  • 남들이 하기 때문

  • 다른 사람의 정보를 모아놓기 위해서, 즐겨찾기 용도로

그 외 여러 목적이 있지만 어떤 이유든 글을 쓰기 위한 충분한 동기가 되지 않을까?


3_ 블로그 종류


그렇다면 블로그는 어느것을 하면 좋을까?

필자는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였다. 2년동안 꾸준히 하니 월 4천명이 넘는 조회수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무조건 구글링을 하게 되어있고 구글링을 하면 관련 내용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 블로그는 티스토리, github.io, velog.io 일것이다.

네이버는 구글등 해외 검색엔진 노출이 잘되지 않는다. 코드를 올리는 것이 보기 좋게 올릴수 없다. 포스팅 자유도가 낮다.

티스토리는 전통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깔끔한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카운팅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velog는 처음부터 컨셉 자체가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플랫폼이다. 마크다운, 코드, 하이라이팅등 쉽게 잘 포스팅할수 있고 깔끔한 디자인 768px의 포스팅 공간, 뚜렷한 폰트

github page를 통해 블로그를 만들시간이 없다면 velog를 통해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플랫폼 별 장점과 단점
서비스(플랫폼)장점단점
네이버 Naver-국내 클릭율(CTR) 우수
-상품 리뷰에 효과적
-구글 등 해외 검색엔진 노출 문제
-커스터마이징 불가 (Markdown 사용불가 등)
티스토리 Tistory-커스터마이징 자유도
-깔끔한 디자인
-카운팅 등 다양한 기능
-에디터 Wysiwyg 불편
-신규 제작 시 초대장이 필요
-기능의 파편화
벨로그 Velog-한국사람이 개발
-국내 개발자들을 위한 플랫폼
-깔끔한 디자인
-브런치와 비슷
-커스터마이징 불가
브런치 Brunch-유사글 연결 기능
-깔끔한 디자인
-포스팅에만 집중하기 좋음
- 모바일 탁월
-구글 등 해외 검색엔진 노출 문제
-커스터마이징 불가
-코드 삽입과 gist 지원 불가
구글 블로그 Blogger- 검색노출 최고-검색 노출 외 좋은 점이 없다.
워드프레스 Wordpress-이지위그(Wysiwyg) 탁월
-APM 웹 프로그래밍 운영가능
-유료 호스팅 운영 필요(AWS, CAFE24 등)
-유지보수 상당한 노력 필요
지킬, Github 블로그-디자인,기능 거의 무제한
-비용 무료/속도 빠름
-개인DB화 관리
-양방향 서비스 불가
-기능 연동 시 기술적 노하우 필요

4_ Github Pages 장점


확실히 Github page는 불편하다. posting, publish보다 만들고 꾸미는데 골치 아픈거 같다.근데 왜 할까? 그 이유는 몰라도 해야할거 같지 않은가?

일단 열심히 그 장점을 찾아보았다.

먼저 Github Page는 github.io 형태의 URL로 서비스가 제공된는 Jekyll 기반의 Github Pages 블로그이다.

그 장점과 선택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공짜다. 그런데 빠르다.

  • HTML/Markdown 기반 포스트 작성

  • CSS/JS 추가 기능

  • 글 작성이 쉽다. 글쓰기에 집중하기 쉽다.

  •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효과가 있다.

  • 기능 확장을 위한 Front-End 생태계(Eco)가 풍부하고 수준이 뛰어나다.

  • Git, Ruby등의 기술을 습관처럼 익히게 된다. 협업도 가능하다.

  • 디자인, 기능 등 어떤 홈페이지 보다도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수 있다.

  • 프로젝트 개발 시 Git을 통한 연동으로 기술 블로그로서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 서비스(플랫폼,호스팅 등)가 종료되어도 쉽게 보관, 이동이 가능하다.

  • 광고를 쉽게 달 수 있다.

  • Jekyll외 Ghost, Hexo 같은 정적 사이트 생성기와 연동 가능하다.

  • README.md 의 한계( 수학 기호 지원 없음, CSS로 꾸밀 수 없음)

+ 마크다운의 장점

  • HTML의 문제점 태그 때문에 복잡해서 읽기 어렵다.

그림2

그림3

  • Markdown 글/그림이 대부분인 정적인 콘텐츠에 최적화되어있다.

직관적이다.

그림4

그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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